인천 지역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비율이 지난해 4분기 들어 낮아졌다. 전셋값이 크게 하락하면서 갱신권을 쓰지 않고 기존 계약을 연장하는 경우가 늘었기 때문이다.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통계를 확인한 결과, 지난달 인천 지역 갱신 계약은 1천255건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한 사례는 347건으로, 전체 갱신 계약의 27.6%에...
한달수 2023-01-15
국힘 "사익추구 LH투기와 같아"임명권자 文대통령에 사과 촉구 국민의힘은 30일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임대차 3법 시행 직전 전셋값 인상으로 전격 경질된 것을 거듭 부각하며 여권을 비판했다.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어 "위는 맑아지기 시작했는데 아직 바닥에는 잘못된 관행이 많이 남아 있다"고 ...
정의종 2021-03-30
2023-01-1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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