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한국 근대5종의 간판 전웅태(광주광역시청)와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용인시청)이 메달에 도전한다. 전웅태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0시30분 프랑스 파리의 베르사유 궁전에서 파리 올림픽 근대5종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 나선다. 전웅태는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3위에 올라 한국인 사상 처음으...
신창윤 2024-08-10
'천운' 레슬링 이한빛, 실력 발휘 차례이리영·허윤서 '수중 연기' 톱10 노려 2024 파리 올림픽 폐막일(한국시간 12일 오전 4시)을 앞두고 한국 선수단의 막판 스퍼트가 펼쳐진다.개막 후 14일째를 맞는 9일(이하 한국시간)에는 태권도 남자 80㎏급 서건우(한체대)가 금빛 발차기에 도전한다. 서건우는 이날 오후 4시21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
신창윤 2024-08-08
[포토] 전웅태-정진화 '달려보자' 한국 전웅태와 정진화가 7일 일본 도쿄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근대 5종 레이저런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1.8.7 /도쿄=연합뉴스
연합뉴스 2021-08-07
한국 근대5종이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올렸다.근대5종은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을 한 명의 선수가 모두 치르는 스포츠로 만능 스포츠인을 뽑는 종목이다.전웅태(광주광역시청)는 7일 일본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5개 종목 합계 1천470점을 획득해 조지프 충(영국·1천482점), 아메드...
신창윤 2021-08-07
한국 남자 근대5종의 대표주자 전웅태(23·광주광역시청)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전 정상에 섰다.전웅태는 1일 인도네시아 반텐주 탕그랑의 APM 승마센터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에서 합계 1천472점을 받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어 대표팀 동료인 이지훈(23·제주특별자치도청)이 1천459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한국 선수가 근대5종 남자 개...
디지털뉴스부 2018-09-01
2024-08-09 12면
2019-09-0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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