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통장 개설해주겠다는 제안에 계좌번호와 비밀번호, 신분증 사본을 보냈다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가 무죄를 선고받았다.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2단독 허문희 판사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8)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4월22일 안양시 동안구의 한 장소에서 "신용등급을 올려 마이너스 통장...
손성배 202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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