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를 찬 채 의붓여동생을 성폭행하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중부경찰서는 1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지난 9일 오후 6시40분께 '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추적 3시간30여분 만인 오후 10시6분께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의 한 ...
목은수 2024-09-11
의붓 여동생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30대 남성이 도주했지만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수원중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의붓 여동생인 20대 B씨에게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전날인 9일 오후 6시40분께 수원시 장안구에서 '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
목은수 2024-09-10
수원서 매장 침입… 검거후 구속 전자발찌를 찬 채 매장에 침입해 여성 점주를 성폭행하고 수천만원의 돈까지 빼앗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수원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도강간 등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 23일 오후 4시30분께 수원시 권선구의 한 매장에 무단 침입해 매장에 혼자 있던 30...
한규준 2024-08-27
전자발찌를 찬 채로 여성 혼자 있던 매장에 침입해 성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도강간 등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지난 25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4시30분께 수원시 권선구의 한 매장에 무단으로 침입해 해당 매장을 혼자 운영하는 30...
한규준 2024-08-26
살인 전과로 전자발찌를 착용한 50대가 무단으로 의정부에서 경상남도 통영으로 도주했다가 붙잡혔다. 16일 법무부 의정부보호관찰소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새벽 보호관찰의 연락을 끊고 도주한 50대 남성 A씨가 이날 저녁 붙잡혀 의정부 교도소에 수감됐다. A씨는 2005년 양어머니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는다는 망상에 시달려 양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징역 10년...
김지원 2024-01-16
자신의 전자발찌를 훼손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전자장치부착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경찰은 전날 오후 11시44분께 법무부 위치추적 관제센터로부터 "전자발찌를 훼손한 사람의 도주 우려가 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A씨의 인상착의와 연락처를 확보한 경찰은 그에게 연락을...
김지원 2023-12-26
2024-09-11 07면
2024-08-27 07면
수원서 매장 침입… 검거후 구속
2023-12-26 07면
2023-10-23 07면
2023-03-16 06면
2023-02-10 04면
인천계양署, 강도 범행 전과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