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의 교장 공모제 면접시험 과정에서 응시자가 요청한 문제를 그대로 낸 혐의를 받는 인천의 한 전직 초등학교 교장에 대한 재판이 또다시 법원 선고만 남겨둔 상황에서 재개됐다.인천지법 형사14단독 박신영 판사는 9일 열린 교장 공모제 비리 의혹 관련 사건의 공판에서 "추가 심리할 내용이 있어 재판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의 한 전직 ...
김태양 2021-11-09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