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주호영 의원은 24일 최근 여론조사 상위에 오른 0선·초선 신예 그룹의 바람에 대해 "그런 욕구(변화)가 일정 부분 있는 것은 틀림없고, 다만 이 바람이 잘못 불면 지극히 어려울 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도부는)경륜 있는 중진이 당 지도부를 이루고 거기에 노·장·청 조화로 소장파도 많이 들어와서, 중진의 경륜에 소...
정의종 2021-05-24
국민의힘 당 대표에 도전한 신상진(성남 중원) 전 의원은 18일 "대표에 당선되면 가장 먼저 외연 확장을 위한 혁신노선과 100% 국민참여경선을 확정 짓고 바로 '반문재인' 세력 결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가 새로운 계파의 출연, 대선주자의 대리전 양상, 초선·중진의 비본질적인 말장난과 갈등이 재연되고 있어...
정의종 2021-05-18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조경태(5선) 의원은 13일 경선 본선 진출자를 가릴 예비경선(컷오프) 규정과 관련, "현행 당헌·당규 규칙대로 당원 70%, 일반 국민 30% 비율로 하고 본선 진출자는 4명 정도가 가장 적합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규정을 바꾸거나 인위적으로 손을 대면 당원 의사를 무시하는 건데 당원들이 가만히 있겠나. 아마 경...
정의종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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