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풀어나가는 능력이 뛰어났던 양동근 선수같이 되고 싶습니다."분당경영고의 제60회 춘계 전국 남녀중고 농구연맹전 여고부 우승을 이끈 정채원(2학년)의 롤모델은 남자 선수다. 으레 여자부 선수들이 동성의 선배 선수를 꼽는 것과 달리 정채원은 "양동근 선수는 수비도 잘하고 게임을 풀어나가는 능력도 정말 좋아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했다.농...
김형욱 2023-03-23
2023-03-24 12면
“양동근 선수처럼 게임 풀어가는 능력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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