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개월도 안된 딸을 고의로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아버지가 범행을 은폐하려 한 정황이 낱낱이 드러났다.이 아버지는 딸의 피가 묻은 옷을 세탁해 흔적을 지우는가 하면, 사망진단서까지 위조하려 한 것으로 밝혀졌다.검찰은 이에따라 이 아버지에게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1부(박소영 ...
디지털뉴스부 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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