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문제 등 정부 제 역할 못해"산재 생계 대책·인력 충원 촉구인천지역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잇따라 폐암에 확진(10월17일자 6면 보도=급식조리실 '살인 연기'… 환기대책은 '착공 연기')되자 노조가 공동대책위원회를 조직해 대응하기로 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인천지역본부는 13일 '학교급식실 폐암·산재 추방 및 무상급식 지키...
변민철 2023-11-14
인천지역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는 노동자 2명이 추가로 폐암에 확진됐다.인천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노조)는 5일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인천에서 폐암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며 "그런데도 여전히 생계 지원과 복무 대책은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인천시교육청이 지난해 인천지역 학교 급식실 종사...
변민철 2023-10-06
군포시가 최근 일선 학교 급식실 조리업무 노동자의 폐암 발생이 업무상 재해로 인정된 것과 관련해 소속 급식종사자의 폐암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외부 보건 전문기관 산업위생기사 및 자체 보건관리자 합동으로 청사 내 급식실 전반을 점검하고 발암물질 등이 포함된 조리흄(조리중 발생하는 초미세분집)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창윤 2023-05-08
인천의 한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다 쓰러져 8일 만에 숨진 급식실 종사자(2022년 9월30일자 인터넷 보도=인천 한 초교 급식실서 근무하던 조리사 쓰러진 지 8일만에 숨져)가 산업재해를 인정받았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인천지부는 16일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근로복지공단이 지난해 9월 28일 숨진 급식실 종사자 A씨의 산업재해를 최근 승...
변민철 2023-03-17
2023-11-14 06면
노조·시민단체 '공동대책위원회' 조직
2023-10-06 20면
2023-03-17 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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