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막바지를 맞은 제11대 수원시의회는 후반기 임기 동안 코로나19 라는 수렁부터 수원특례시·수원특례시의회 출범까지 롤러코스터를 탔다. 임기 동안 해외출장이나 워크숍도 가지 못하고 오로지 민생과 생활 정치에만 몰두했던 수원시의회는 일상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한 정책을 충실히 펼쳤다는 평가를 받는다.11대 후반기 시의회를 이끈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은 "예기...
신지영 2022-04-13
오는 6·1 지방선거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 출마 의사를 밝힌 조석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오는 13일 자서전 '수원서 희망 찾고, 수원서 땀에 젖고'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조 의장은 이날 오후 1~5시 아주대학교 연암관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는 저서 '수원서 희망 찾고, 수원서 땀에 젖고'에 자신의 유년 시절과 지난 ...
김준석 2022-02-08
'우리동네 국회'라고도 불리는 지방의회, 수원시의회엔 37명의 시의원이 있습니다. 수원시장이 세금을 적절하게 쓰는지 감시하면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 추진을 위해 '우리동네 법안'이나 마찬가지인 조례를 만들어 시행되도록 하는 일을 합니다. 365일 24시간 자나깨나 '우리동네 걱정'뿐인 사람들이죠. 2018년 임기를 시작한 제11대 수원시의회...
김준석 2022-01-31
"수원특례시가 됐는데 달라진 게 하나도 없어요."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이 요즘 시민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그럴 때마다 조 의장은 "특례시 출범의 의의를 '완성'이 아닌 '시작'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한다"고 답한다. 그러면서 "기존에 수원시민이 받지 못했던 혜택들을 찾아 나서기 위한 출발점에 선 것"이라고 시민들에게 설명한다.조 ...
김준석 2022-01-20
관습적으로 해오던 일은 과감하게 버리고오히려 불확실성을 즐기며 성공엔 기대하지 않는 용기가진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청년문화특례시'.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이 올해 특례시로 재탄생한 수원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잡은 구호다. 올해 6·1 지방선거 수원시장 예비후보 출마 의사(1월 3일자 13면 보도=[제8회 지방선거 수원특례시장 후보군] 첫 특례시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은 2022년 신년사에서 "시민들의 일상에 먼저 찾아가고, 들여다보고, 손을 내밀며 1년 365일 시민을 위한 수원특례시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조 의장은 "우리는 지금 '특례시'라는 대전환의 출발선 앞에 서 있다"며, "기초자치단체라는 한계에 가로막혀 역차별을 받아온 시민들에게 더 많은 권한과 혜택을 드리기 위해 쉼 없이...
김영래 2022-01-02
2022-01-21 07면
2021-12-17 13면
2021-08-05 17면
주차장 공유·마스크 기부 활동 '이웃사랑 실천'
2021-08-03 05면
2021-07-16 13면
2021-05-1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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