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우사인볼트'로 성장이 기대되는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안산 원곡고)가 제49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남자고등부 200m 정상을 밟았다.김동훤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는 비웨사는 5일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200m 결승에서 21초43으로, 박종희(가야고·21초53)와 박원진(설악고·21초56)을 따돌리고 1위로 결승선을 통...
송수은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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