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수원과 성남 등에서 집단급식소를 운영하는 김모(56)씨는 오늘도 일손이 부족해 난감하다고 말했다.급식소를 정상 운영하려면 300명 가까이 필요한데, 현재 근무 인원이 20~30명가량 부족하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국내 인력 수급이 어려운데 일자리를 원하는 외국인의 고용은 힘들다.현행법상 41개 업종에서 우즈베키스탄·베트남·필리핀 등 재외동포(F-4 ...
이여진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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