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전면금지가 시행됐지만 현장에서는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학교 근처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주차난에 대한 불만을 터뜨리는가 하면 어린이 승하차를 위해 일시적으로 주정차가 가능한 '안심승하차존'의 설치 역시 미진한 상황이다.26일 오후 1시께 찾은 용인 기흥구의 신갈초등학교. 지난해 11월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보호 구역...
이자현 2021-10-26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전면 금지를 골자로 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다. 20일 경찰청은 앞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주·정차가 전면 금지된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어린이 보호구역이 주·정차 금지 구역으로 지정돼 있지 않으면 주·정차가 가능했다. 이런 조치는 주·정차 차량으로 운전자 시야가 가려져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된다.주·정...
신지영 2021-10-20
운영업체 9곳과 업무협약 체결주정차 금지구역 준수·보험 추진인천 지역에서 영업하고 있는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 업체들이 이용자 안전을 위해 인천시 등이 설정한 주정차 금지구역을 지키고 보험 가입을 추진하기로 했다.인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접견실에서 인천경찰청, 인천시교육청, 인천 지역 공유 PM 운영업체 9곳과...
박경호 2021-05-30
'안전표지' 설치 처벌강화 불구소화전 주변에 배짱주차 여전인천본부 "시민의식 개선 노력"적색 노면 표시·과태료 인상 등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에 대한 조치가 강화되고 있지만, 문제는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 30일 오전 11시께 찾은 중구 해안동2가의 한 도로. 인도에 있는 소화전 주변 연석에 '소방시설 주정차금지' 문구가 적혀 있는 ...
김태양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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