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2024년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신설된 출산·양육 가구 주택 구입에 대한 취득세 감면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 자녀를 출산한 부모(미혼모 또는 미혼부 포함)가 출산일부터 5년 이내에 취득하는 12억원 이하인 1주택이 대상으로취득세액 5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100%면제하고, 500만원을 초과하는 ...
서인범 2024-03-22
주택 취득 후 3개월 내에 전입신고 변동 내역이 없는 2만7,055건이 대상 경기도가 생애최초 주택구입 취득세 감면조건을 위반한 1천518건을 적발하고 지방세 31억원을 추징했다. 경기도는 지난 10월에서 11월 두 달 동안의 조사 결과, ▲취득 후 3개월 이내 미전입 423건 ▲상시거주 3년 미만 상태에서 매각 및 임대 등 1천76건 ▲취득 후 3개월 이...
이영지 2023-12-11
생애 최초로 주택을 취득했지만 해당 주택 임차인의 임대차 기간이 남아있어 입주하지 못한 경우에도 취득세 감면이 유지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이 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16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주택 가액이 12억원 이하인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하면 200만원 한도 내에서 취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김태성 2023-05-09
올해 인천에서 주택을 산 사람들 가운데 30대 이하와 40대 비율은 낮아지고 50대 이상은 높아졌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 이자가 오르면서 내 집 마련에 나섰던 20~40대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14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 거래 현황자료를 보면, 올 1~10월 인천지역 주택구매건수는 총 3만1천27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만9천356...
한달수 2022-12-14
안산에 거주하는 중국인 영주권자 A씨는 안산시 소재 바닷가에 위치한 별장형 주택을 실거주 목적으로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매입해 체류지 변경까지 했지만 해당 주택에는 단 하루도 거주하지 않았다.서울에 거주하는 재중동포 B씨는 아들의 지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허위 재직증명서를 발급받은 후 취업을 사유로 토지이용계획서를 제출해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아파트를 구입한...
고건 2021-12-22
더불어민주당 백혜련(수원을·사진) 의원은 서민층의 생애최초 주택 구입에 따른 취득세 감면 기간을 연장하고 청년에 대한 감면비율도 확대하는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가구소득 7천만원 이하인 자가 수도권 4억원(비수도권 3억원) 이하 주택을 생애최초로 구입할 시 취득세 감면 규정을 2024년까지 3년간 연장하고, 청년의 경...
김연태 2021-07-27
2023-05-10 02면
2022-12-15 01면
2021-12-23 02면
2021-07-28 04면
2021-07-06 10면
2020-10-14 13면
국토부, 조정대상지 확대 시행… 투기과열지구는 증빙자료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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