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 한국인 노동조합 평택지부(주한미군노조 평택)의 회계장부 조작 의혹(2020년12월1일자 7면 보도="장부상 금액 불일치 많아"…주한미군노조 평택지부 '횡령' 의혹)이 일부 사실로 드러났다.15일 수원지법 평택지원 등에 따르면 수원지법 평택지원(부장판사·김소연)은 지난 9월27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주한미군노조 평택 소속 A씨에게 벌...
김동필 2021-11-15
제보자, 업무상횡령 의심 '고발장' 회계법인, 지출내역 불확실 의견평택署 수사… 노조 "증빙 가능"평택 미군기지에서 일하는 한국인노동자를 대표하는 주한 미군 한국인 노동조합 평택지부(주한미군노조 평택)에서 회계장부 조작 정황이 의심된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회계법인에 회계결산서와 통장 등 자료를 검토 의뢰한 결과 장부와 통장내역이 ...
김동필 2020-11-30
2020-12-01 0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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