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의견이 무시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죠."수십년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맏형 역할을 자처해 온 남양주시의회 박경원(55·와부·진건·퇴계원·조안·금곡) 의원은 지금 초선 의원들의 맏형으로 제9대 남양주시의회를 이끌고 있다.진건·퇴계원 등에서 자율방범대원, 이장협의회 총무, 중·고교 운...
하지은 2023-06-13
2023-06-13 05면
초심 잃지않고 적극 소통하는 친화력 남다른 '배지 뗀' 맏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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