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민의 염원이자 민선 8기의 당면 과제인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노선 상록수역 조기 착공에 빨간불이 켜졌다. 서울에서의 지상화·우회 논란으로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컨소시엄과 국토교통부의 실시협약안 체결이 연기되면서 상록수역 조기 착공도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서울 일부구간 지상화·우회 논란실시협약 체결 내년 3월께로 연기안산시 "상황...
황준성 2022-08-23
SK E&S의 자회사 여주에너지서비스(주)가 북내면에 추진 중인 여주천연가스발전소의 송전선로를 지중화에서 지상화(송전탑)으로 변경, 지난 8월 14일 사업변경 주민설명회에서 반대 시위를 벌인 시민을 고소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반대 시민들의 분노가 거세지고 있다. 지난 25일 아침, 경기도청 앞에서는 시민단체 '여주시민행동' 최은옥 회장과 시...
양동민 2020-09-26
'송전선로 지중화→지상화로 변경'"가스·온수 공급 법적 불가능…다른 지원사업 검토“북내면 주민들 "구체적 주민지원사업 밝혀라"여주천연가스발전소가 당초 송전선로를 지중화에서 송전탑 16기를 건설하는 지상화로 사업을 변경하자 주민들이 반발(2019년 11월 27일자 10면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사업자 측이 "(주민지원사업으로) 도시가스와 온수 공급...
양동민 2020-01-10
"송전탑 건설 결사 반대한다."여주시 북내면 외룡리에 들어설 '여주천연가스발전소'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주민들이 반대하고 나섰다.여주시는 지난 18일 시 홈페이지에 '송전선로 사업시행 변경에 대한 주민 의견청취'와 31일 설명회 개최, 그리고 11월 1일까지 주민의견서 제출을 공고했다.이에 여주SK가스발전소설치반대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이규...
양동민 2019-11-01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