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자치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의 전국 지자체 최초 공모 사업에 양주시 등 5곳이 선정됐다.경기도는 2022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 지자체로 양주시, 의정부시, 오산시, 용인시, 이천시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지역 주민 직접 참여하는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경기도 지난해 조례 제정·올해 첫 공모사업 진행도 문화자치...
손성배 2022-03-16
주민 1명당 15만원씩 5년간 주는 경기도 '농촌기본소득' 사업공모 마감을 열흘가량 앞두고 도내 시·군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인구가 적어 소멸위험인 면(面) 지역이 신청대상인데, 시·군마다 단 1곳씩만 도에 추천할 수 있다 보니 소멸위험 면이 많은 시·군은 주민 반발을 우려할 수밖에 없어서다.도는 이달 30일까지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역점 정책인...
신현정;명종원 2021-11-18
수도권 신규 폐기물 매립지를 찾기 위해 재공모가 진행됐지만 결국 공모에 지원한 지방자치단체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9일 환경부에 따르면 수도권 매립지의 후속 대체 매립지를 찾고자 지난 5월 10일부터 이날까지 재공모를 받았지만 신청한 지방자치단체는 없었다. 앞서 지난 1~4월 1차 공모에서 지원한 지자체가 없자 매립지 부지면적(220만㎡에서 13...
남국성 2021-07-09
마감 한달앞…환경부 "인천시와 4자협 재개 방침" 환경부·서울시·경기도가 진행하고 있는 수도권쓰레기매립지의 대체 매립지 공모 절차가 무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환경부가 인천시를 다시 협상 테이블로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반면, 인천시는 자체매립지인 옹진군 영흥도 '인천에코랜드' 조성 절차를 밟고 있어 전망이 밝지 않을 것으로...
김성주 2021-03-17
기피시설 유치·주민 반대 부담감설명회 후에도 적극적인 곳 없어 총 3조3천억원 규모의 지원금을 내건 수도권 폐기물 대체 매립지 공모에 기초지방자치단체들이 주저하고 있는 모양새다.경주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대상지와 비슷한 규모로 지원을 내세웠지만 지자체들은 기피 시설 유치에 대한 부담으로 공모 참여를 꺼리고 있다.3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에 따르면 ...
이원근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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