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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직장인 20명 중 1명꼴로 건강보험료를 내고도 의료기관이나 약국 등 요양기관을 한 번도 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3일 건강보험공단 '2018년 보험료 부담 대비 급여비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실제 건보료를 낸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피부양자 제외) 1천176만9천명 중에서 병·의원 등을 이용하지 않은 사람은 59만8천명(5.1%)이었...
연합뉴스
201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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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보험설계사, 골프장 캐디, 학습지 교사, 대리운전기사, 택배 기사 등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이른바 '특고'(특수고용직) 노동자를 국민연금의 사업장 가입자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들이 사업장 가입자가 되면 직장인의 연금 보험료를 사업주와 반반씩 나눠서 내도록 하는 원칙에 따라 보험료 부담이 절반으로 줄어든다.2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
연합뉴스
201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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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골프장 캐디, 학습지 교사, 대리운전기사, 택배 기사 등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이른바 '특고'(특수고용직) 노동자를 국민연금의 사업장 가입자로 전환하는 방안이 검토된다.이들이 사업장 가입자가 되면 직장인의 연금 보험료를 사업주와 반반씩 나눠서 내도록 하는 원칙에 따라 보험료 부담이 절반으로 줄어든다.4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국...
연합뉴스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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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일용직 노동자도 한 달에 8일 이상 일하면 국민연금 직장가입자 자격을 얻게 된다. 일용직 40만여명이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는 일용직 노동자의 국민연금 사업장 가입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민연금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6일 밝혔다.개정안은 건설일용직 노동자의 국민연금 사업장 가입 기준을 현행 월 20...
연합뉴스
20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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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9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현행 6.12%에서 2.04% 올린 6.24%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직장가입자의 본인 부담 월 평균 보험료는 10만276원에서 10만2천242원으로 1천966원이, 지역가입자는 세대당 월 평균 보험료가 8만9천933원에서 9만1천786원으로 1천853원이 각각 인상된다. 복지부는...
디지털뉴스부
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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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건강검진 수검률이 87%에 달하고 있지만, 경기·인천지역 일부 사업장은 여전히 절반 수준인 50%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직장가입자 건강검진 수검률은 전국평균 86.5%로, 경인지역의 수검률은 이보다 낮은 84.8%에 그쳤다. 특히 의정부·동두천·구리·남양주·양주·포천...
신선미
2017-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