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관내 버스공영차고지에 전국 최초로 '자동식 질식소화포'를 도입했다. 자동식 질식소화포는 전기버스 화재 시 사람이 접근하지 않고 리모컨을 통해 소화포를 전개해 화재 차량을 덮어 불을 끌 수 있게 만든 화재진압 장비다. 상부에 소화수 주입구가 연결돼 있어 내부로 소화수도 주입할 수 있다. 전기버스는 버스 상부에 배터리가 설치돼 있어 침수를 통한 화...
박상일 2024-09-27
안양시가 관내 버스공영차고지에 전국 최초로 '자동식 질식소화포'를 도입했다. 자동식 질식소화포는 전기버스 화재시 사람이 접근하지 않고 리모컨을 통해 소화포를 전개해 화재 차량을 덮어 불을 끌 수 있게 만든 화재진압 장비다. 상부에 소화수 주입구가 연결돼 있어 내부로 소화수도 주입할 수 있다. 전기버스는 버스 상부에 배터리가 설치돼 있어 침수를 통한 화재...
박상일 2024-09-26
지난달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 한 명이 중상을 입고 차량 666대가 피해를 입었다. 900여대의 차량이 주차돼 있던 울산의 한 지하주차장에서도 차량 화재가 발생해 하마터면 대형 화재로 이어질 뻔했지만 다행히 초기 진화에 성공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처럼 지하주차장 등에서 발생하는 차량 화재는 초기 진압이 관건이다. 다른...
강기정 2021-09-14
3일 인천시 계양구 계양꽃마루 인근 공터에서 열린 '인천 계양소방서 질식소화포 화재진압훈련'에서 소방대원들이 승용차에 난 불을 질식소화포를 이용해 진화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선보인 질식소화포는 난연성 재질의 천을 화재가 발생한 차량에 덮어 산소 유입을 차단해 불을 끄는 소방장비다. 2020.11.3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김용국 2020-11-04
2024-09-27 07면
2021-09-1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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