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하면서 '집콕족'을 노린 몸캠피싱 범죄가 증가하자 경찰이 '비대면 범죄 주의보'를 내렸다.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중국에 근거지를 두고 카카오톡 등 SNS로 지난해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몸캠피싱 범죄를 저지른 5개 피싱조직 45명을 공갈 등 혐의로 붙잡아 21명을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
김영래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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