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인천 전통시장에서 팔리는 주요 성수품의 가격이 지난해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경인일보는 17일 인천 동구 현대시장, 미추홀구 신기시장, 부평구 부평종합시장 등을 찾아 설 장바구니 품목을 살펴봤다. 조사대상은 사과, 배, 한우 양지살, 한돈 삼겹살, 시금치, 고사리, 계란, 무, 두부 등 설 차례상에 주로 오르는 식재료 9가지다.명절 차례상이...
한달수 2023-01-17
가축 전염병 확산 여파로 육류 가격이 치솟는 점(1월12일자 12면 보도="설 연휴 고깃값 부담되네…" AI·ASF로 축산물 '들썩')과 맞물려 설 상차림 비용도 지난해 설보다 증가했다. 밀가루, 식용유 가격 등이 오른 점도 한몫을 했다. 고물가 상황 속 판매자도, 소비자도 사정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가격 전문조사 기관인 한국물가정보가 4인 가족 ...
강기정 2023-01-12
설 차례상 물가가 비교적 안정세인 가운데, 차례상 단골 메뉴인 문어 가격이 두 배로 껑충 뛰는 등 수산물 가격이 폭등했다.27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국민 생선'으로 불렸던 광어의 지난해 산지 가격은 전년 대비 28.4% 상승해 1㎏당 평균 1만4천846원, 우럭의 경우 전년 대비 68.7% 오른 1㎏당 1만3천824원이었다. 숭어는 23.9% ...
서승택 2022-01-27
2023-01-1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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