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평택시의원이 공무원과 공모해 1천만원대 차명 수의계약을 체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법 평택지청 형사1부(부장검사·황수연)는 25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평택시의원 A씨와 그의 아들, 보건소 공무원 2명, A씨에게 명의를 빌려준 업체 대표 B씨 등 모두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수의계약 담당 공무원을 속여 B...
김산 2024-06-25
자치기구 前 간부 뒤늦게 반환 의혹… 총학, 횡령 혐의 소송 계획 인하대학교 학생자치기구 전 간부가 학생회비 수천만원을 차명계좌에 보관하다 뒤늦게 반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인하대 총학생회는 최근 입장문을 통해 "전 총대의원회 의장 A씨가 차명계좌에 보관하던 자치비 약 4천만원을 이달 초 반환했다"며 "횡령 혐의가 있다고 보고 총학생회 이름으로 소송을...
변민철 2024-06-10
인하대학교 학생자치기구 전 간부가 학생회비 수천만원을 차명계좌에 보관하다 뒤늦게 반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인하대 총학생회는 최근 입장문을 통해 “전 총대의원회 의장 A씨가 차명계좌에 보관하던 자치비 약 4천만원을 이달 초 반환했다"며 “횡령 혐의가 있다고 보고 총학생회 이름으로 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횡령과 배임 혐의가 있는 것으로 ...
파주시가 무단 휴업택시에 대해 '사업정지 및 감차 명령' 등 행정처분에 나선다. 시의 이번 조치는 임의로 휴업하거나 영업 의사가 없는 택시 운송사업자들로 인해 택시 부족현상이 심화 되면서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시는 무단 휴업택시로 인해 발생하는 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택시업계 의견을 수렴해 '택시운송사업 휴업허가기준'...
이종태 2024-03-11
안양 미륭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 차명 계좌를 이용해 자금을 집행하는 등 안양시로부터 위법 사항이 지적돼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19일 안양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실시한 정비사업 조합운영 실태 점검 결과 자금운용 및 회계, 용역계약 등에서 문제점을 발견해 지난 13일 안양동안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시는 해당 조합이 조합 계좌가 아닌 제3자 명의 계좌를...
이석철;이원근 2023-03-18
'세계랭킹 81위' 차명종(안산시체육회)이 '2022 서울 세계 3쿠션 당구 월드컵' 본선 토너먼트에서 강호들을 내리 물리치고 생애 첫 월드컵 결승에 오른 끝에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차명종은 28일 서울 태릉선수촌 승리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에 19-50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올랐다. 차명종은 우승의 벽을 넘지 ...
조수현 2022-08-29
2024-06-11 06면
자치기구 前 간부 뒤늦게 반환 의혹… 총학, 횡령 혐의 소송 계획
2023-03-20 08면
2020-06-26 06면
2019-10-09 04면
여야, 정무위서 '조국펀드' 공방
2019-06-10 08면
2019-05-29 0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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