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 '착한수레'는 노인·장애인 등 거동이 자유롭지 못한 교통 약자를 위해 시가 운영하고 있는 특별교통수단이다. 2011년 3대로 첫 운행을 시작해 벌써 12년째가 됐다. 모두 42대의 착한수레가 이동이 불편한 많은 안양지역 교통약자들의 발이 되고 있다. 지난 6월 기준 이용등록자 수가 3천437명이다. 하루 평균 8.7건 운행된다.그런데 모순이 하...
강기정;이원근 2022-12-21
더불어민주당 이재정(안양동안을·사진) 의원이 21일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유료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일명 '착한수레 지원법'이다. 이 법안은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운행하는 특수교통차량 등이 고속도로 등 유료도로를 이용할 때 도로통행료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권순정 2022-12-21
안양시가 노약자와 임산부 등 거동이 자유롭지 못한 교통약자를 위해 운영 중인 착한수레를 10대 증차했다.교통약자들을 위한 맞춤형 특별교통수단인 착한수레는 안양도시공사가 2011년 3대로 첫 운행을 시작해 꾸준히 증차해 왔으며, 이번 10대 추가 도입으로 총 38대로 늘어났다.주 이용대상은 1~2급 장애인·국가유공자·상이군경·장기요양자 그리고 임산부 및 65...
이석철;최규원 2019-04-24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교통약자들의 이동 수단인 착한수레 차량 5대를 증차하고 이용요금도 대폭 인하했다고 20일 밝혔다.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힘든 교통약자들을 위한 콜텍시 착한수레 차량은 이번 증차에 따라 총 28대로 늘어났다. 특히 시는 교통약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안양지역에 한해 거리에 상관없이 기존 2천원이였...
김종찬 2018-02-20
안양시설관리공단은 최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착한수레' 차량 3대를 증차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양시의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힘든 교통약자들을 위해 운영되는 콜택시인 '착한수레'는 지난 2011년 5월 차량 3대를 가지고 첫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시는 매년 착한수레 차량을 증차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총 22대의 차량...
김종찬 2016-04-20
안양지역 교통약자들의 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안양시는 19일 장애인과 임산부 등 교통약자 전용 콜택시인 '착한수레'를 6대 증차했다. 이날부터 안양 착한수레는 총 19대가 운행되며, 시는 증차를 계기로 교통약자 서비스 및 편의 향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착한수레는 휠체어 자체로 타고 내릴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됐다.안양 착한수레는 오전 6시~오후 9시 운...
김종찬 2015-05-20
2022-12-22 04면
2014-04-09 20면
2011-05-1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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