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단속기준을 강화한 '제2 윤창호법' 시행 첫날인 25일 서울에서만 총 21명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0∼2시 서울 전역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 결과 총 21건을 적발됐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5∼0.08% 미만은 6건,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은 총 ...
디지털뉴스부 2019-06-25
내일(25일)부터 음주운전 적발시 면허정지·취소 등의 수치 기준이 강화된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고 윤창호씨 사건으로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25일부터 시행된다고 23일 밝혔다.개정 도로교통법을 보면 면허정지와 면허취소 수치는 각각 기존 혈중알코올농도 0.05%, 0.1%에서 0.03%와 0.08%로 낮아진다. → 표 참조3번...
김영래 2019-06-23
오는 6월부터 음주운전 단속기준 강화를 앞두고 13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에서 수원남부경찰서 직원들이 경각심 고취와 계도를 위한 대낮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현행 음주단속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이지만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오는 6월 25일부터 0.03~0.05%도 형사 처벌 대상이 된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
임열수 2019-05-13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6일 음주운전 발언과 관련해 공개 사과한 가운데 윤창호법이 다시금 주목된다.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자는 내용의 '윤창호 법'은 지난 9월 일어난 한 사고로부터 촉발됐다. 지난 9월 22살의 청년 윤창호 군은 인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다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서 뇌사에 빠졌다. 그런 윤창호 군을 위해 친구들은 음주운전 처벌 강화 국민...
김백송 2018-11-06
남동산단내 위반 부과 건수 2%뿐전문가 "화재취약·발생빈도 높아"최근 5년간 인천 남동산단에서 400건이 넘는 화재가 발생했지만, 화재 조사 결과 과태료 부과 사례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화재 예방을 위해 과태료 부과 대상을 확대하는 등 소방안전 위법사항에 대한 행정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12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
정운 2018-09-12
정부가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고자 2015년부터 모든 도로에서 차량 전 좌석의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고 무인 단속 장비를 크게 늘린다. 낮에도 차가 눈에 더 잘 띄게 주간 주행등 장착을 의무화하고 음주운전 처벌 기준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응급 상황에 곧바로 대응하도록 긴급 구난 자동전송 시스템을 도입하고 졸음 쉼터 약 100곳을 추가로 만든다. 국토...
연합뉴스 2013-07-19
2019-06-24 06면
사망·중상해땐 최고 무기징역
2019-05-14 07면
2018-09-13 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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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1-2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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