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의회가 5일 본회의장에서 최근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평 천연가스 공급관리소 건설공사와 관련해 주민 의견이 반영된 사업추진을 한국가스공사에 요구했다.특히 의회는 지역주민들이 반대의 뜻을 표명할 경우 해당 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 또는 철회를 촉구했다.의회는 "가평군은 비록 수도권에 포함돼 있지만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지역경제발전의 성장 동력...
김민수 2023-07-05
2023-07-06 11면
반대땐 전면 재검토·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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