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대중교통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천원택시'를 23개 마을로 확대한다.7일 시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차별 없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천원택시 운행사업을 기존 14개 마을에서 23개 마을로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 천원택시는 마을주민이 사전 지정된 전담 택시기사를 호출해 지정된 거점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주민...
이윤희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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