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30대 청년대표가 있다. 그 주인공은 부천시 상동에 있는 청년피티 오재균(36) 대표다.오 대표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대학교 때까지 15년이 넘는 세월을 태권도와 함께했다. 하지만 부모님을 여의고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이 된 오 대표는 경제적 여건 탓에 태권도를 포기해야만 했다.그런 그가...
이상훈 2021-12-02
2021-12-03 13면
“고위험시설 편견 안타까워… 지역사회 돕는 헬스센터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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