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내 매점이 2주 전 계약이 만료된 기존 운영업체가 나가지 않고 있어 결국 영업이 중단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시는 해당 업체를 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3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9년 6월 A업체와 매점·카페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매점과 카페의 기능 외에도 김밥과 라면 등 간단한 끼니 해결도 가능해 일과 시간 외 아침·저녁으로도 많...
황성규 2022-07-03
2022-07-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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