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 주장·벌금·형량 감면 주력검찰, 형량 낮은 선고 항소 검토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준욱 전 인천항만공사(IPA) 사장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6월 8일자 1·3면 보도='인천항 노동자 추락사' 최준욱 전 IPA사장 실형 선고)된 가운데 최 전 사장과 인천항만공사가 항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판결과 관련해 항소를 검...
정운;변민철 2023-06-09
인천항 갑문에서 2020년 6월3일 발생한 40대 노동자 추락 사망사고와 관련해 7일 최준욱(56) 전 인천항만공사(IPA) 사장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인천항 갑문 수리공사의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산업안전보건법 위반)로 기소된 최 전 사장은 "시공을 주도해 총괄·관리할 책임이 없고, 실제로도 그렇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
정운 2023-06-08
인천항은 지난해 경기 둔화에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더해지면서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대비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사장은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를 345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대분)로 정하고, 항로를 다양화하는 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최준욱 사장은 10일 경인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해 인천항은 ...
정운 2023-01-11
인천항만공사가 신임 사장을 선출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한다. 인천항만공사는 10일 이사회격인 항만위원회를 열고 신임 사장 선출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오는 3월 17일 임기가 끝난다.임원추천위원회는 항만위원 4인, 인천항만공사 노동조합 추천 1명, 항만위원회 추천 1명 등 모두 6명으로 구성된다.임추...
정운 2023-01-10
2년 전 인천항 갑문에서 발생한 노동자 추락사고와 관련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사장 측이 법정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인천지법 형사1단독 오기두 판사 심리로 17일 열린 첫 재판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준욱(55) 사장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한다"며 "인천항만공사는 도급사가 아닌 건설...
김태양 2022-08-17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사장이 2년 전 인천항 갑문에서 발생한 노동자 추락사고와 관련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11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지검은 최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최준욱 사장과 인천항만공사 등을 기소했다.앞서 검찰은 2020년 6월 인천 중구 인천항 갑문에서 발생한 노동자 추락사고와 관련해 수사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
김태양 2022-04-11
2023-06-09 03면
2023-06-08 03면
노동계 “사회적 경종”… 경제계 “과도한 처벌”
2023-01-11 13면
“올 컨 정기항로 10곳 이상 유치… 한중 카페리 재개, 철저한 방역”
2023-01-10 13면
항만위원 4인 등 총 6명으로 구성
2022-01-12 14면
올해 컨 물동량 350만TEU가 목표… '저탄소 항만 실현' 지속가능성 강화
2021-09-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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