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 뭉쳐 우승까지 '첫 전국제패'… "아이들 꿈, 차근차근 이뤄가는 중" 전남 광양출신 장신 공격수… '무릎' 발목잡혀 29살에 내려놓은 선수생활10년 넘게 유소년 가르치며 '지도자의 조언 받아들이는 태도' 적극 강조"K리그 유스팀 활성화에 현대 축구 끊임없이 공부… 유망주 배출 도움"대한축구협회(KFA)는 우리나라 축구의 미래인 유소년...
김주엽 2024-10-01
사령탑중 가장 어려지만 성적은 6경기 무패 "팀보다 위대한 선수 없다" 원팀 입버릇전연령층 고루 경험 풍부한 지도력 갖춰"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습니다."지난 5월부터 수원대학교 제3대 축구부 사령탑을 맡은 곽태원(37) 감독의 일성이다.곽 감독은 전국 대학부 축구팀 감독 가운데 가장 나이가 어리다. 그럼에도 곽 감독은 전 연령층을 소화할 수 있는 ...
신창윤 2024-08-20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교장·김동수)는 자교 레저스포츠학과 및 축구부 소속 학생들이 스포츠 관련 전문 자격증 4종을 모두 취득하는 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일공고 레저스포츠과 1학년 학생 26명과 삼일FC 축구부 42명은 이날 기준 스포츠마사지 1급·스포츠테이핑 1급·스포츠트레이너 1급·체형관리트레이너 1급 등 총 4개 스포츠 관련 자격증을 모두 취득...
김산 2024-06-27
수원중학교 축구부가 8년 만에 부활해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 지역 축구계에 전해진 반가운 소식에 유소년 축구 발전은 물론, 학교 스포츠 클럽 활성화를 향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2일 오후 2시 수원중학교는 수원시 매교동의 수원중학교 지승관에서 축구부 창단식을 열고 수원중 축구부의 앞날을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창단식에는 수원중 축구부 감독과 선수들을 ...
유혜연 2024-03-22
"재창단 첫 해… 성과보다 팀워크 다질것" 33명 합류… 16일 금석배 출전수원고와 같은 훈련장 배울 계기지도자로 책임감갖고 선수 육성"부활한 수원중학교 축구부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새기고 싶습니다. 운동장에서든, 교실에서든 밝은 얼굴로 씩씩하게 공을 차는 축구부랄까요. 좋은 이미지로 기억될 수 있게 이끌 것입니다."갑진년 초부터 지역 축구계에 반가운...
유혜연 2024-02-07
자신이 지도하던 축구부 학생들을 때리고 학대한 감독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7)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8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강의 수강과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제한 3년을 명령했다.A씨는 1999년부터...
변민철 2023-01-15
2023-01-16 06면
'전지훈련 도중 장난친다' 지도하던 15세 수차례 때린 등 혐의
2022-11-01 16면
2022-07-07 16면
'30년 역사' 여중축구 전통강호… 또 한 번 우승의 시간 온다
2022-06-20 16면
2022-03-22 16면
“U리그, 선수들 꿈 키우는 무대로 만들 것”
2022-03-1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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