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입찰에 국내 대형 면세점 4개 기업과 중국 대기업이 참가해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처음으로 중국 대기업이 참가하면서 면세업계 안팎에서 입찰 결과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27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날 오후 4시 출국장 면세점 사업권 입찰 참가 신청을 마감했다. 국내 대형 면세기업인 롯데, 신라, ...
정운 2023-02-27
대기업 사업권 5개·중소중견 3개7매장 향수·화장품 등 품목 전환납부방식 바꿔 사업자 위험 감소안정적 매출 기대… '시내점' 대비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면세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절차가 시작됐다. 인천공항 면세점은 경영이 악화하고 있는 시내면세점과 달리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이번에 사업자로 선정...
정운 2020-01-19
4개월 매출 188억 '일정부분 성과'만족도 조사 평가자료로 활용키로내년 1월 확대 설치여부 발표 계획정부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장 면세점을 시범 운영한 지 6개월이 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0일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 시범 운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운영 성과와 개선점 등을 분석한 후 전국 주요 공항·항만에 확대 설치할 것인지 결정할 방침이다.정부...
정운 2019-12-01
8개 업체 임대차계약 내년 8월 만료최장 10년 영업… 공사, 내달 공고'매출액 연동' 임대료 완화 가능성 中企-대기업눈독… 경쟁예고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면세점 입찰을 앞두고 업계가 분주하다.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은 시내면세점과 달리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면서도 최장 10년까지 영업권을 확보할 수 있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13일 ...
정운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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