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를 살해한 뒤 인천 강화군의 한 농수로에 시신을 유기한 20대 남동생(2021년 4월 22일자 6면 보도=강화 삼산면 수로서 '신원미상 여성 시신' 발견)에게 중형이 확정됐다.대법원 ... 렌터카를 이용해 강화군 삼산면에 있는 한 농수로에 버린 것으로 조사됐다.1심 재판부는 "친누나를 무자비하게 공격해 숨지게 했다는 점에서 범행 수법이 극히 잔인하고, 사체 유기 과정에서도 ...
김태양 2022-03-10
... 진행하고 있다. 1심에 이어 항소심 재판부가 음주운전 동승자에게 적용된 윤창호법 위반 혐의를 무죄로 판단하자 검찰이 '법리 오해'를 이유로 상고하면서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친누나를 살해한 뒤 인천 강화군의 한 농수로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동생도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30년의 중형을 선고받자 ...
김태양 2022-01-07
... 중형이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김상우)는 12일 선고 공판에서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A(27)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사람의 생명은 가장 ... 돌아올 수 있게 선처를 부탁한다"고 재판부에 호소했다./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친누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강화도 농수로에 유기한 남동생 A씨. /경인일보DB
김태양 2021-08-12
친누나를 살해한 뒤 인천 강화군의 한 농수로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동생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김상우)는 12일 선고 공판에서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A(27)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사람의 생명은 가장 근본적인 절대적 가치로 이를 침해하는 것은 용인될 수 없음에도 피고인은 친누나의 ...
... 어머니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치어 숨지게 한 50대 운전자와 노래주점에서 40대 남성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허민우에 대한 두 번째 재판이 각각 열린다. 이들 모두 첫 ... 혐의를 모두 인정한 만큼, 이번에 열리는 공판에서 검찰이 형량을 구형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친누나를 살해한 뒤 인천 강화군의 한 농수로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동생은 ...
김태양 2021-08-01
... 기사10·11일, 딸과 유치원 가던 어머니 치어 숨지게한 운전자·노래주점 살인사건12일, 친누나 살해하고 시신 유기한 남동생인천지방법원이 2주간 여름철 휴정기에 들어가면서 인천 주요 형사사건의 ... 어머니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치어 숨지게 한 50대 운전자와 노래주점에서 40대 남성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허민우에 대한 두 번째 재판이 각각 열린다. 이들 모두 첫 ...
김태양 2021-07-30
2022-03-11 05면
2021-08-13 04면
피고인 반성·부모 선처 호소 등 고려
2021-08-02 06면
2021-07-14 06면
“죽은 애도 죽인 애도 모두 내 자식… 죽는 날까지 죄인으로 살겠다”
2021-07-01 06면
7월 인천 주요사건 재판 일정
2021-06-18 04면
구속기소 후 인천지법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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