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연한 절도 불구 소규모 이유경찰 신고 어렵고 CCTV 없어"서리도 절도입니다."수원 칠보산 인근 밭에서 파·고구마·배추·상추 등을 키우는 이모(75)씨는 최근 배추 10여포기를 도둑맞았다. 수확일만 기다렸는데 애지중지 키우던 배추가 일부 사라진 것. 이씨는 "근처에 CCTV도 없고 도둑맞은 배추 수도 많지 않아 경찰에 신고도 못 했다"며 "올해는...
김동필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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