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본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특수형태 근로자 등 피해 직업군에 대해 정부 보상·지원과는 별개로 50만∼200만원의 '3차 민생안정 지원금'을 자체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민생 안정추가대책으로 우선 지난해 하반기 3개월 이상 집합이 금지됐던 업종과 영업시간 제한 업종에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을 지원하고 여...
서인범 2022-03-02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겠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시행한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정책이 오히려 경기도 내 대형쇼핑몰 등 대기업에게 특혜를 주는 꼴이 됐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정부는 코로나19뿐 아니라 다른 재난상황에서도 부담금 감면 정책을 지속해야 한다는 취지의 법 개정도 추진하고 있어 사실상 대형쇼핑몰이 들어설 때...
고건 2022-01-16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손실을 입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한 방역지원금 100만원 지급이 27일 시작됐다.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가뭄 속 단비' 같은 지원금을 반가워하면서도, 손실을 메우는 데는 한없이 부족한 수준이라며 '100% 손실보상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날 오전 9시 정부의 방역조치에 따라 영업시간이 제한됐던 소상공인·소기업...
강기정;조수현 2021-12-27
'음식점의 간판은 결국 꺼질까'.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방역조치로 신음하던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결국 집단휴업을 불사하고 나섰다. 그에 앞서 음식점들이 속한 한국외식업중앙회 등은 27~28일 저녁 시간 간판을 집단 소등한다는 계획이다.한국외식업중앙회 등 6개 소상공인 단체로 구성된 '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대(이하 코자총)'는 지난 17~22일 회원...
조수현 2021-12-26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 중 코로나19 피해 지원 사업 혜택을 받지 못한 사각지대 가구에 50만원을 지원하는 '한시생계지원사업' 신청이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한시생계지원사업은 4차 재난지원금 정책의 하나로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소득이 감소한 가구다. 수원시 지원 기준은 가구원 소득 합이 기준중위소득 75...
이원근 2021-05-11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보증 시행공공일자리 제공등에 행정력 집중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광명시가 올해 소상공인 경영회복과 일자리 창출 등 총 5개 분야 52개 사업에 914억원을 지원한다.24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대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민생·경제·일자리 안정 종합대...
이귀덕 2021-03-24
2022-03-03 05면
50만~200만원 5만명에 25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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