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오는 9월부터 각종 행사시 코르사주(가슴에 다는 꽃)를 나눠주지 않기로 했다. 축하 화환도 받지 않는다.28일 시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는 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를 시민 중심으로 바꿔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우선 대표적인 권위적 관행중 하나인 내빈들에게 나눠주던 코르사주를 없앤다. 시비가 지원되는 민간단체 주관 행사에서도 코르사주 사용을 중지하...
이귀덕 2016-08-28
2016-08-29 21면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