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7일 발생한 이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현장의 소화수(消火水) 때문에 식수로 사용하는 지하수가 오염됐다며 인근 마을 주민들이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쿠팡 측은 화재와 지하수 오염의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보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쿠팡 덕평물류센터 주변 마을 마장면 덕평2리 주민들은 25일 화재를 진압하기 위...
서인범 2021-08-25
경찰, 전기소방업체·직원 3명 입건 현장확인 없이 방재시스템 초기화스프링클러 작동 10여분 지연 혐의불 확산여파 진화중 소방관 순직도화재 진압과정에서 소방관의 목숨을 앗아갔던 쿠팡 이천 덕평물류센터 화재 당시 방재실 관계자들이 화재 경보를 6차례나 무시한 정황이 나왔다.경기남부경찰청은 19일 쿠팡 물류센터 내 전기 및 소방 시설 업무를 담당하는 A업체 소속...
이원근 2021-07-20
국민의힘 송석준(이천) 의원이 쿠팡 박대준 공동대표와 만나 이천 덕평 쿠팡 물류센터 화재 사고와 관련해 이천시민 피해 상황과 보상계획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13일 송 의원은 지난 12일 쿠팡 박대준 공동대표와 이천 덕평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인한 인근 이천시민들의 피해접수 상황과 앞으로 보상계획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박 대표는 이 자리에...
정의종 2021-07-13
불이 난 이천 덕평 소재 쿠팡 물류센터 지하에서 50대 소방관이 순직했다. 불은 발화 5일이 지나서야 진화됐다. 건축 면적에 포함되지 않은 지하층은 화재에 취약해 발화할 경우 피해가 커지게 된다는 게 소방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이번 불도 물류센터가 지닌 방재 취약 요인이 어김없이 재현됐다. 소방관이 희생되고 수천억원 재산피해가 난 이번 화재 역시 총체적인 문...
경인일보 2021-06-23
지난 17일 발생한 이천의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가 닷새 만인 지난 22일 완전히 진화되면서 발화 지점과 신고 묵살, 스프링클러 오작동 등 의혹에 경찰이 본격수사에 나섰다.경찰은 23일 경기남부경찰청 등 수사요원 25명이 이천경찰서 대강당에 수사본부를 차려놓고 화재 직후 확보한 물류센터 지하 2층 폐쇄회로TV를 정밀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CCTV에는 지하...
서인범 2021-06-23
용적률 제외 탓 지하층 다수 사용지하 발화 잇따라 조기진화 난항층고따라 스프링클러 사각 발생방화셔터 자유로워 설치 않기도경기도, 올해 715건·383억 피해이천 덕평 쿠팡물류센터 화재 진화가 닷새째 계속되면서 물류센터가 화재 안전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특히 이번 화재처럼 지하에서 불이 발생할 경우 물류센터는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데다 스프링클...
이원근;이시은 2021-06-22
2021-07-20 07면
2021-06-23 19면
2021-06-22 01면
대형화재 잦은 이유는
2021-06-18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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