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원곡면의 한 레미콘 공장 증설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크레인 작업 중 철골 고리에 맞아 숨졌다. 31일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전 10시 50분께 안성 원곡면 산하리의 ... 공장에서 60대 노동자 A씨가 시멘트 원재료를 보관하는 창고(사일로)를 늘리는 작업 중에 크레인 고리(후크)에 맞는 사고가 났다. 크레인 기사가 철골 자재를 나르는 과정에서 아래에서 작업하던 ...
조수현 2024-05-31
파주시의 한 크레인 제작공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천장과 고소 작업대 사이에 끼여 숨졌다. 29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2시 15분께 파주시 탄현면의 한 크레인 제작공장에서 고소 작업대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 A씨가 천장에 머리 부위가 끼였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이사 작업을 ...
이종태 2024-05-29
시흥시 고가교 건설현장 붕괴사고관련 합동감식 결과, 교각 위에 올리던 거더(교량 상판 밑을 받치도록 설치하는 보 구조물)가 파손돼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시흥경찰서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 시흥시 월곶동 520의 151 일원 시흥 고가교 붕괴 현장의 합동감식을 진행했다. 감식반은 사고 당시 크레인 2대가 8개의 거더를 교각 위에 올리고 마지막 거더를 설치하기 위해 들어 올리던 ...
김지원 2024-05-03
상판 설치전 거더 올리던중 사고중간부 변형… 부러졌을 가능성인양중 장비, 균형 상실했을수도관계기관 합동감식… 결과 주목시흥 고가교 건설현장에서의 붕괴 사고(5월1일자 7면 보도=시흥 ... 사고에 시공사도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상태다.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사고 원인이)크레인 조작 미숙인지 거더의 결함인지는 아직 확실하게 말하기 어렵다"며 "연쇄적으로 ...
김준석;김지원 2024-05-02
... 떨어뜨리며 나머지 8개의 거더가 도미노처럼 순차적으로 추락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크레인이 균형을 잃은 건지, 미리 제작된 콘크리트 거더가 자체 결함으로 변형돼 추락까지 이어졌는지는 ... 실제 현장에서 확인한 2대 중 1대의 크레인은 축 하단부가 심하게 찌그러져 있었다. 이례적인 사고에 시공사도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상태다.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사고 원인이)크레인 ...
김준석;김지원 2024-05-01
... 중상·6명 경상 30일 오후 4시30분께 시흥시 월곶동 교각 다리 공사 현장에서 구조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현장 작업자 등 모두 7명이 다쳤다. 이중 교각 위에서 공사를 하던 A씨가 ... 자재가 실려 있던 해당 차량에서 인명피해는 따로 발생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크레인으로 교량을 올리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
조수현 2024-05-01
2024-05-03 05면
2024-05-02 07면
2024-05-01 07면
공사중 무너져… 1명 중상·6명 경상
2024-01-08 02면
2023-12-18 05면
해양수산개발원, 법적근거 마련 제안… 기술개발·인력양성 기대
2023-12-07 07면
김연태 201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