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열리는 이번 킨볼 아시안컵과 오픈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선수들 모두 즐겁게 경기를 즐겼으면 합니다."지난 4일 김인규 한국킨볼협회 회장은 "킨볼은 협동심이 강조되는 운동이다. 여러 국가의 경쟁자들이 모인 이번 자리를 통해 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길 바란다"고 선수들을 응원했다.김 회장은 "평소 스포츠에 관심이 많...
유혜연 2023-11-06
아시아 킨볼인들의 대축제인 'KIN-BALL ASIAN CUP&OPEN KOREA 2023'에서 일본이 우승을 휩쓸었다.5일 오산시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 아시안 컵 남녀 부문에 출전한 일본 대표팀은 모두 정상에 올랐다.또 이날 열린 '아시안 오픈' 결승에서도 일본 국제무도대학 팀은 일본 'Sea Bream'팀과 일본 C'm...
김형욱 2023-11-06
"코로나 이후 킨볼 아시안컵 대회가 한국에서 열리게 돼 영광입니다."김상우 한국킨볼협회 부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침체됐던 스포츠교류가 시작되고 있다"며 "이번 대회는 아직은 낯선 킨볼이라는 종목의 저변을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개최 소감을 이야기했다.이어서 그는 "킨볼은 협동과 참여 그리고 존중과 배려가 담긴 스포츠다....
"옴니킨, 블루!"일본팀을 향해 구호를 외친 킨볼 한국팀이 서브를 날렸다. 배구공의 10배가량 크기인 킨볼이 두둥실 떠올라 재빠르게 허공을 가로질렀다. 일본 선수가 수비하려고 발을 뻗어봤지만 공은 바닥에 떨어졌다. 공격에 성공한 한국은 물론 중국팀의 점수판에도 1점이 올라갔다.킨볼 아시안컵·오픈코리아 2023한국킨볼협회·경인일보 주관남녀부·프로혼성 일본...
김형욱;유혜연 2023-11-06
김인규(사진) 한국킨볼협회 회장은 "킨볼은 협동심이 강조되는 운동이다. 여러 국가의 경쟁자들이 모인 이번 자리를 통해 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길 바란다"고 선수들을 응원했다.김 회장은 "킨볼은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는 않은 스포츠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 사회 내 생활체육 대표 종목으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고 말했다.또 "제주도와 강원, 경남은...
"옴니킨, 블루!"일본(블루)을 향해 구호를 외친 킨볼 한국 여자 국가대표팀(기리)이 서브를 날렸다. 배구공의 10배가량 크기인 킨볼이 두둥실 떠올라 재빠르게 허공을 가로질렀다. 일본 선수가 수비하려고 발을 뻗어봤지만 공은 바닥에 떨어졌다. 공격에 성공한 한국은 물론 중국(노아)의 점수판에도 1점이 올라갔다.지난 4일 오전 11시께 오산 오색문화체육센터...
유혜연 2023-11-05
2023-11-07 16면
“지역사회 생활체육 대표종목 자리잡길”
2023-11-02 16면
2016-10-21 16면
2016-08-24 11면
2009-02-18 15면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