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장기 미제사건이었던 '남촌동 택시 기사 살인사건' 피고인들이 16년 만에 죗값을 치르게 됐다. 당시 피해자를 살해하고 현금을 챙겨 달아났던 범인 2명에게 중형이 선고됐지만, 유가족들은 반성은커녕 혐의를 부인하는 이들을 향해 울분을 토했다.(3월8일자 6면 보도=인천 택시 기사 살해사건 범인 2명, 16년 만에 '쪽지문으로 검거')인천지법 형사...
김희연 2023-07-20
인천에서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뒤 16년 만에 붙잡힌 강도살인 피의자(3월 8일자 6면 보도=인천 택시 기사 살해사건 범인 2명, 16년 만에 '쪽지문으로 검거')가 검찰에 넘겨졌다.인천경찰청 중요 미제사건 전담수사팀은 9일 강도살인 혐의 구속한 4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A씨는 이날 검찰 송치 전 인천미추홀경찰서 앞에서 "경찰...
백효은 2023-03-09
사건 당시 용의자 단서 발견 실패작년 9월 '쪽지문 대조' A씨 특정경찰 "과학수사 기법·집념 더해져"16년 전 인천에서 택시 기사를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4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경찰청 중요미제사건 전담수사팀은 강도살인 혐의로 40대 남성 A씨와 B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A씨 등은 2007년 7월1일 오전 3시께 인천 ...
김주엽 2023-03-07
지난달 이기영(31)이 접촉사고 합의금 지불을 핑계로 집에 데려온 60대 택시기사 이외에 지난해 5월 같이 살던 50대 여성까지 살해했지만 동거녀 시신은 아직 발견되지 않는 등 수사가 미궁으로 빠지고 있다. 답답한 건 이번 사건과 관련한 더딘 수사와 수색 뿐만이 아니다. 60대 택시기사와 유사하게 그간 주취자에게 폭행이나 무임승차 피해를 입거나, 보호자 구...
김준석 2023-01-12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살해한 이기영(31)의 거주지에서 발견된 혈흔이 지인과 숨진 동거녀의 것으로 나타났다.6일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이 이기영 거주지(동거녀 소유집)에서 발견된 혈흔을 조사한 결과 혈흔에서 나온 DNA는 살해된 동거녀, 이기영과 싸웠던 동거녀의 지인 이렇게 2명의 것으로 파악됐다.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경찰은 현재까지 추가 피해자는 ...
유혜연 2023-01-06
택시기사·동거녀 살해 용의자 이기영(31)에 대한 수사(2022년 12월29일자 7면 보도=택시기사·동거녀 살인, 거주지 5㎞ 내에서 벌어졌다)가 추가 피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어지고 있다.1일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혹시 있을 추가 피해자를 확인하기 위해 이기영의 최근 1년 통화내역과 메시지를 토대로 주변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사 과정에서 ...
김환기;유혜연 2023-01-01
2023-07-21 04면
2022-12-27 07면
2022-08-24 10면
2021-11-05 04면
2021-10-05 06면
2021-08-04 0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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