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22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첫 선발 등판 경기에서 4이닝도 버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됐다. 팀 타선의 대량 득점 지원에도 6실점하며 시즌 첫 승 기회도 다음으로 넘겼다.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동안 4개의 삼진을 잡았지만...
조수현 2022-04-11
박찬호·류현진 5개 기록 뛰어 넘어3과3분의1이닝 4피안타 1볼넷 1실점좌완투수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성공적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양현종은 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3과 3분의1이닝 동안 66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1볼넷 8탈...
연합뉴스 2021-05-06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스플릿 계약(메이저리그에 있을 때와 마이너리그에 있을 때 연봉 조건이 다른 계약)을 하고 빅리거에 도전하는 왼손 투수 양현종이 20일 오전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미 애리조나로 가기하기 위해 인천공항 출국장을 이동하고 있다. 2021.2.20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1-02-20
성사땐 구단 사상 가장 큰 FA 투수99번 배정땐 토론토 첫 등번호 탄생류현진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기 위해 캐나다 토론토로 떠났다.류현진은 25일 토론토 입단을 위한 메디컬테스트를 받기 위해 토론토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현지 도착후 류현진은 메디컬테스트를 받고 이를 통과하면 토론토와 정식 계약을 체결한 뒤 입단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정식 계...
김종찬 2019-12-25
토론토와 4년간 8천만불 입단 합의 '양키스' '레드삭스' 구단 포함 지구韓 FA 최고 추신수 1857만불 깰듯류현진이 아메리칸리그(AL)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23일(한국시간) 미국 언론의 보도와 류현진 측의 전망을 종합하면 류현진은 캐나다 토론토를 홈으로 사용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간 8천만달러(약 929억원)를 받는 조건에...
김종찬 2019-12-23
2021-05-0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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