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인 전남 해남의 인송문학촌 토문재에서 최근 소설 '변신', '심판' 등의 체코 작가 프란츠 카프카(1883~1924) 타계 100주년을 맞아 열린 '땅끝, 해남에서 카프카를 만나다' 심포지엄이 최근 전남 도내 일선 교사들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끝마쳤다. 지난 12일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김태환 서울대 독문과 교수, 방민호 서울대 국문과 교수, ...
김신태 2024-10-16
... 전남 해남에서 카프카를 소재로 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올해는 유대계 독인인 소설가인 프란츠 카프카(1883~1924) 타계 100주기가 되는 해로 유라시아대륙 땅끝인 해남 인송문학촌 '토문재'에서 오는 12일 오후 4시 프란츠 카프카 타계 100년 심포지엄 '땅끝, 해남에서 카프카를 만나다'가 개최된다. 100년전인 1924년 6월3일 카프카는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그동안 ...
김신태 2024-10-06
인송문학촌 토문재(촌장·박병두)는 최근 공모를 통해 입주작가 69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글을 토해내는 집'이란 의미를 갖고 있는 토문재는 박병두 시나리오 작가이자 수원영화인협회장이 2020년 자신의 고향인 전남 해남에 4천300여 ㎡ 부지를 마련하고 사재를 털어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담은 전통 한옥으로 건립했다. 토문재는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며 ...
김신태 2024-03-04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