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영중면 영평사격장(로드리게스 사격장) 내 도로 건설현장에서 토사가 흘러내려 인근 민가에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주한미군 측에 피해복구와 재발방지, 공식 사과 등을 촉구했다. 임종훈 의장과 연제창 부의장, 김헌규 의원은 영평사격장 정문에서 '사격장 등 군 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입장문을 내고 "사격장...
최재훈 2024-07-21
포천시의회가 19일 최근 집중호우로 영중면 영평사격장(로드리게스 사격장) 내 도로 건설현장에서 토사가 흘러내려 인근 민가에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주한미군 측에 피해복구와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이날 임종훈 의장과 연제창 부의장, 김헌규 의원은 영평사격장 정문에서 '사격장 등 군 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입장문을 발표했...
최재훈 2024-07-19
이천시 관고동 경충대로(옛 3번 국도)가 폭우로 인근 근린생활시설 공사현장에서 흘러내린 수백여 t의 토사가 편도 2차로 중 1개 차선의 300여 m 구간을 덮쳐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다. 공사현장은 전 이천시의회 의장의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기 위한 곳으로, 지난주에 내린 폭우에도 토사가 유출됐지만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채 공사가 강행...
서인범 2022-08-11
안산시는 집중호우로 건물침수 및 토사유출 등 143건의 시설 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하는 등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9일 이민근 시장은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면서 피해 상황 점검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지난 8일 220㎜의 집중호우가 내린 안산...
황준성 2022-08-09
장마가 시작되면서 경기도내 과수화상병 매몰지 토사 유출이 우려되고 있다. 5일 오후 안성시 대덕면 모산리 한 과수화상병 피해 배농가에서 산비탈을 따라 매몰방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1.7.5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김금보 2021-07-05
2024-07-22 08면
2018-08-29 10면
경기연 용역 “제거시설 설치”제안
2015-06-17 21면
2013-05-22 21면
2012-07-09 19면
2011-09-0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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