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토청 방문… 세부사항 조율시·군 의견 반영 '69개 사업' 설명남구리IC~신북IC 구간 부담 완화 경기도가 국토교통부에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를 건의했다.13일 경기도에 따르면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는 구리시 토평동과 포천시 신북면, 양주시 봉양동을 연결하는 총 연장 50.6㎞의 왕복 4~6차선 고속도로다.지난 2017년 6월 30일 개통돼 ...
이영지 2024-11-13
경기도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에 69개 경기도 건의사업을 반영하고,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를 인하해달라고 건의했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과 관계자 등은 지난 12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박국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관리국장 등 6명과 함께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 ...
...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일산대교는 한강 교량 중 유일한 유료도로로 경기 서북부 주민들은 1.84㎞ 횡단에 매번 편도 1천200원, 왕복 2천400원의 한강 도강세를 내고 있다"며 “비싼 통행료를 납부하고 있지만, 경기도민의 혈세로 집행되는 손실보전금은 최근 5년간 110억원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비싼 통행료를 납부하면서도 상습적인 교통정체에 시달리고 있고, 빈번한 접촉 ...
이영선 2024-11-05
... 시민 행복 체감도를 끌어올리는 일에 집중하는 예산안 편성 기조로 풀이된다.인천시는 불편이 없는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7천752억원을 편성했다. 인천 아이패스 등 대중교통비 지원에 442억원, 통행료 지원에 527억원 등이다. 보육·주거·안전 등 시민 행복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에는 2조3천438억원을 투입한다. 인천형 저출생 정책 제1호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사업 ...
김성호;유진주 2024-11-01
내년 12월 준공 '적정 통행료' 쟁점애초 4천원서 1천~2천원선 전망가장 짧은 다리 '비싼 요금' 부담영종·인천대교 손실금 협상 우선유지·관리 주체 등도 결정 안돼내년 12월 준공 예정인 제3연륙교의 '적정 통행료 산정'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당장 1년 뒤부터 유료도로 운영을 이어가야 하지만 관리 주체부터 통행료 산정까지 결정된 내용이 없다.29일 ...
조경욱 2024-10-30
인천시, 국토부와 예산 두고 평행선 인천·영종대교 이용감소 보전 등 감안 민자도로인 탓 '경쟁방지조항' 발목경상가 주장·인하된 기준 책정 '대립' 제3연륙교 통행료는 민자도로인 영종대교·인천대교 통행량과 연동돼 결정된다. 제3연륙교 개통으로 인해 민자도로의 통행량이 줄면 민간사업자의 손실분을 인천시 예산으로 채워야 한다. 인천시는 예산 부담을 최소화하는 ...
2024-11-01 01면
2024-10-30 03면
'3연륙교 통행료 책정' 입장 차
2024-10-30 01면
2024-10-23 09면
[클릭 핫이슈] 일산대교 하이패스 추가 요구
2024-10-15 03면
2024-10-02 04면
이성철 201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