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경영·직무태만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퇴진하라."군포문화재단 노동조합(이하 노조)이 성기용 재단 대표이사의 퇴진을 촉구하고 나섰다.노조는 3일 오전 9시30분 군포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총인건비 준수를 빌미로 재단 근로자를 저임금 노동자로 만들고 그 피해를 근로자에게 떠넘기는 대표이사의 직무태만을 규탄하며 사퇴를 요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신창윤 2023-01-04
2023-01-04 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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