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 나선 후보자들 중 범상치 않은 이력의 소유자들이 수두룩하다. 여러 건의 범죄 전력뿐 아니라 수천만원에 이르는 액수를 여전히 체납한 상태로 출마한 후보도 있었다.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기지역 지방선거 출마자 10명 중 3명꼴로 전과가 있었다. 경기도지사 후보 중에선 6명 중 3명, 시장·군수 후보 중에선 79명 중 25명, 도의...
손성배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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