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대기업 특혜 의혹' 등을 주장하는 주민들 반대에도 방축일반산업단지(2023년 12월14일자 8면 보도) 조성사업을 강행하자 주민들이 경기도에 반대 집단민원을 제기하는 등 반발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양성면 방축일반산업단지 반대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안성시가 방축산단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공업물량을 배정받기 위해 경기도에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민웅기 2024-06-17
이재명 지사 시절 특혜의혹 지속 감사원 2018~2022년 감사 결과 지역화폐 선수금, 자사자금과 혼용 승인없이 연평균 2천억 채권 투자 “경기도, 인지했지만 방치" 지적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시절 특혜 의혹이 지속된 지역화폐 운용사 '코나아이'가 도내 지역화폐 이용자들이 충전한 돈을 빼돌려 채권 등에 투자해 최소 26억원 넘는 수익을 올린 것으로 감사...
고건 2024-01-17
안성 미리내성지 인근에 대규모 물류단지가 들어선다는 소식을 뒤늦게 접한 주민들이 '특혜의혹'을 제기하며 집단 반발하고 있다.17일 안성시와 주민 등에 따르면 시는 2021년 9월 주민제안사업 방식으로 양성면 미산리 692-5번지 일원에 20만9천여 ㎡ 규모의 복합형 지구단위계획 주민제안서를 (주)서해종합건설로 부터 접수받고 같은 해 11월 토지적성평가 ...
민웅기 2023-08-18
안성 방축산업단지 반대 주민대책위(이하 대책위)가 안성시와 SK에코플랜트 등이 추진 중인 방축일반산단 관련 반대 집단민원 및 1인 시위를 이어가고(5월18일자 8면 보도="방축산업단지 중단을" 더 커지는 반대 목소리) 있는 가운데, 시가 사업시행자의 투자의향서도 없이 산업단지물량 신청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대기업 특혜 행정'이라며 반발 수위...
민웅기 2023-06-12
남양주시가 별내동 일대 그린벨트(GB) 임야에 주택과 캠핑장 조성을 위한 행위허가를 내줘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특혜 의혹 대상자는 시 산하기관에서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임원 출신이다.지난 50년간 GB로 묶여 개발이 제한돼온 해당 임야가 단 수개월 만에 매입·허가 절차를 거쳐 산지전용 허가를 득하고 '대지'로 전환되는 지목변경이 이뤄지면서 인근 주민들은...
하지은 2023-04-10
남양주시가 전직 시 산하기관 임원의 개발제한구역(GB) 내 임야에 대한 개발행위 허가와 관련, 잘못을 시인하고 인허가 취소 절차에 돌입(3월24일자 6면 보도='특혜의혹' 남양주시, "잘못된 행정 맞다' 시인)한 가운데 정부 중앙행정기관들도 관련 진상조사와 재발방지 등의 대책 마련에 나섰다.9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행정안전부는 복무감찰담당관을 ...
2023-06-12 08면
주민들, 안성시 행정 반발 수위
2023-04-10 19면
2023-04-10 01면
2023-03-24 06면
2023-03-23 08면
2022-09-26 0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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