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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10월 레바논 아시안컵 맞대결(한국 0-1 패) 이후로는 쿠웨이트에 최근 5연승 포함 9경기 무패(8승1무)를 기록 중이다. 이날 홍 감독은 허벅지 부상에서 복귀한 손흥민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좌우 공격수로 배치하고 최전방 공격을 스트라이커 오세훈에게 맡기는 4-2-3-1 전술을 꺼냈다. 이재성(마인츠)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가운데 황인범(페예노르트)과 박용우(알아인)가 ...
신창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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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귀한 손흥민은 지난 3일 애스턴빌라와 EPL 10라운드에 이어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와 유로파리그 원정경기, 입스위치 타운과 EPL 11라운드까지 출전했다. 손흥민의 부상에 대한 소속팀의 ... 10월에도 홍명보호는 B조 3~4차전에서 손흥민과 황희찬(울버햄프턴) 등이 이탈했을 때 이강인(파리생제르맹), 배준호(스토크시티), 오세훈(마치다), 오현규(헹크) 등으로 빈틈을 메운 경험이 있다. ...
김영준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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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의 존재는 타 팀에게 위협적일 수밖에 없다.더불어 이번 쿠웨이트전을 앞두고 지난 주말 소속팀에서 맹활약을 펼친 유럽파 공격수들의 골 감각도 좋아져 대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10일 앙제와의 프랑스 리그1 11라운드경기에 2골 1도움을 펼쳤고, 이재성(마인츠)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 경기에서 헤더 선제골로 팀의 3-1 승리를 ...
신창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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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잇따라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하지만 홍 감독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젊은 피들을 대거 기용했다. 최전방에 1999년생 오세훈(마치다)과 양쪽 측면 공격에는 2003년생 유럽파 배준호(스토크시티), 2001년생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내세웠다.요르단전에서 교체 기회를 잡은 뒤 맹활약한 배준호는 이번 이라크 전에도 선택받아 ...
신창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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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은 뒤 다시 경기를 소화하던 황희찬은 전반 21분 에산 하다드와 경합하다가 엉켜 넘어졌고 결국 교체됐다. 홍 감독은 주민규(울산)를 최전방에 세우고 왼쪽부터 황희찬, 이재성,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차례로 2선에 세우는 4-2-3-1 전술을 꺼내 들었다. 또 황인범(페예노르트)과 박용우(알아인)가 중원을 책임졌고, 왼쪽부터 이명재(울산), 김민재(뮌헨), 조유민(샤르자), ...
신창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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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그동안 불안했던 수비라인이 안정감을 되찾으면서 빌드업이 쉬워졌고, 후방에서 한번의 긴 패스를 통해 상대 수비 라인의 뒷공간을 노렸다는 점에서 큰 성과를 올렸다. 이는 유럽파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엄지성(스완지시티) 등이 포진한 한국의 측면은 요르단을 압도하기에 충분했고, 이는 한국이 경기를 지배하는 효과를 낳았다. 박찬하 해설위원은 “어떻게 수비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
신창윤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