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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서 도파민 생성되지 않아 생기는 병 손발 떨리거나 몸 뻣뻣해지고 걸음 불안상당수 나이탓 인식해 뒤늦게 병원 찾아완치 힘든 질환… 조기진단 중요성 강조매년 4월11일은 세계 파킨슨병의 날(World Parkinson's Day)이다. 파킨슨병은 영국의 제임스 파킨슨(James Parkinson)이 1817년 최초로 학계에 보고했다. 그의 생일이 파킨슨병...
임승재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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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은 27일 "신경과 김종민 교수, 영상의학과 배윤정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윤인영 교수, 핵의학과 송요성 교수로 구성된 다학제 연구팀이 뇌 글림프 체계가 손상된 렘수면장애 환자의 경우 파킨슨병 발병 위험이 높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보고했다"고 밝혔다.연구결과는 영상의학 분야 최고 학술지 'Radiology' 최신 호에 게재됐고, 연구결과의...
김순기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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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뇌병원은 치매, 파킨슨증후군, 우울증 등 치료에 효과적인 첨단장비인 '깊은 경두개직류자극치료'(Deep TMS,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장비 등을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경두개직류자극치료 장비는 환자가 머리띠 모양의 헤드밴드를 착용하고 전두엽에 미세한 전류(1.5mA~2.0㎃)를 저하된 ...
임승재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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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노화 등으로 오인 발견 지연 쉬워조기 치료·관리 땐 일상생활 지장 적어환자 본인은 물론 주변사람 '관심' 중요파킨슨병은 노인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만성 퇴행성 뇌신경계 질환이다. 이는 뇌의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도파민의 결핍으로 나타난다. 우리 몸이 정교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물질인 도파민이 부족하면 몸동작이 느려지거나, 편안한 자세에서도 떨...
임승재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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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김재화) 신경과 하영은 교수가 베타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β-glucocerebrosidase) 효소 활성도가 파킨슨병의 원인과 예후, 치료법 결정에 중요한 바이오마커임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또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향후 베타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 효소 활성도로 파킨슨병의 예후를 예측하고, 발병 기전에 기반한 환자 맞춤형 치...
김순기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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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수면행동장애가 치매 및 파킨슨병의 위험신호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세포·시스템 생물학과 딜론 맥케나(Dillon McKenna) 교수팀은 '렘수면행동장애와 시노크리노병증'에 대한 연구논문을 국제학술지 '렘수면장애수면행동장애'(Rapid eye movement sleep behavior disorder)에 게재했다.연구진에 따르면 ...
김태성
2019-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