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판교 대장지구'에 대해 2단계로 나눠 준공 승인을 해주기로 하고 이달 말 1단계로 '부분준공 승인'을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판교 대장지구'는 수사 및 재판이 진행 중인 일명 '대장동 사건'과 소송으로 번진 북측 송전탑 문제 등으로 준공 승인(공사 완료 공고)이 당초 2020년 12월31일에서 7차례나 연기된 상태다.13일 성...
김순기 2023-06-15
3차례 연기됐던 '판교 대장동 택지개발지구'(판교 대장지구) 준공 승인(3월24일자 9면 보도)이 또 한 차례 늦춰진다.신상진 성남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배당금 문제를 제기하며 제동을 걸고 나섰기 때문이다. 재산권 행사 등에 대한 민원 문제로 오는 6월 말 부분 승인을 내준다는 방침 아래 합동검사 등 절차를 진행해왔던 성남시는 다소 곤혹스러워하면서도 ...
김순기 2022-06-21
로비·특혜 의혹 속에 관계자들이 재판을 받고 있는 판교 대장지구와 관련해 사업시행사인 '성남의뜰' 측이 준공승인을 받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준공승인은 당초 지난해 10월 말에서 12월 말에 이어 오는 3월 말로 두 차례 연기된 상태다.성남시는 준공승인 과정에서 문제가 없을 경우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송 중인 '북측 송전탑 문제'와 관련된 부...
김순기 2022-01-27
판교 대장지구 퍼스트힐 푸르지오가 한국조경학회에서 주관하는 '제11회 2021 대한민국 조경 대상'에서 민간 부분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성남시의회 최현백 의원은 3일 "판교 대장지구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2021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단지조경 대상'수상에 이어 '2021 대한민국 조경 대상'을 수상함에 따라 명실상부한 올해 최고의 조경 단...
김순기 2021-08-03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돼 이번달 말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판교 대장지구와 운중동·판교동 등으로 이어지는 신설도로 명칭이 '판교대장로'로 확정됐다.앞서 성남시 도로명주소심의위원회는 도로명과 관련, 대장지구 입주민들이 요구하는 '판교'를 제외시켜 논란(4월27일 인터넷 보도)이 빚어진 바 있다. 11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대장지구 도로와 관련한 재심...
김순기 2021-05-11
성남시, 지명 부여 3개안 채택 불구심의위 "지역적 관계없어 부적절"주민들 "원로 직결, 왜 못쓰게 하나"일부 입주민 정치적 주장까지 제기 "판교원로와 이어지는 도로인데 왜 판교라는 명칭을 못 붙이게 하나요."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돼 다음 달 말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성남 판교대장지구와 운중동·판교동 등으로 이어지는 신설도로 명칭을 놓고 논란이 일고...
김순기 2021-04-28
2023-06-15 09면
2022-06-21 08면
2021-04-28 0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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